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공사 사내벤처 1호팀을 출범시켰다.

광물자원공사는 27일 본사에서 사내 공모를 통해 ‘ICT·광업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마이닝 사업’을 사내 1호 벤처 사업으로 선정하고 r광산기술팀 고광범 차장인 벤처 대표와 향후 활동과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측은 최대 3년간 사내 벤처 1호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사내벤처 1호팀 출범을 통해 사내 혁신과 벤처문화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공사는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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