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업(주)(사장 권영진)는 지난 10일 평택기지사업소는 권영진 사장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달성 경축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권 사장은 치사를 통해 “무재해 5배 달성은 평택기지사업소가 최초 사업장임"을 강조하고 “천연가스 생산설비의 안전은 곧 생명이기에 새천년을 맞이하는 21세기에는 무재해 10배 목표를 향해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스기공이 지난 11일 실시한 앗차사고사례발표 및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에서 경인사업소와 경남사업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평택기지사업소는 지난 7월28일 노동부로부터 초일류기업 사업장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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