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는 지난해 매출은 8,000억원, 렌탈 누적계정도 180만 계정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SK매직의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는 지난해 진행한 ‘SK가 만드는 생활의 매직’ 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시장조사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에 따르면 전국 만 25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SK매직의 브랜드 인지도가 지난 2017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광고 호감도와 브랜드 선호도 또한 3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인 ‘SK가 만드는 생활의 매직’ 캠페인은 ‘믿음직, 바람직, 그래서 매직’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처음부터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오직매직’이라는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앞선 제품 기술력을 알렸다.
SK매직의 관계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할 만큼 국내 유일의 기술이 담겨있는 만큼 ‘오직매직’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제품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려 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계속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