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시무식에서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은 지난 3일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동반성장을 위한 경쟁력 및 역랑 강화 비전을 제시하고 2020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년도에 수행할 업무를 기반으로 사업계획, 혁신 및 아이디어 방향성, 분석 및 미래비전 제시 등을 주제로 발표회 및 토론이 진행됐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와 시장변화에 따른 수익 확보와 그 뱡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산업 고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덧붙여 성장과 이익이 존재하는 기업으로서 올 한 해 목표가 달성되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관리를 할 예정이며 직원들 개개인의 역량강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미래그룹은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R&D 활동과 사업 모델 제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고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미래그룹은 지난해 법인 분리 운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전문성 확보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신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한국미래그룹의 계열사로는 시공 전문 법인 한국미래에너지, 유지보수 법인 한국미래솔라 등 총 5개의 법인으로 각 전문인력이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미래그룹에서는 다가오는 2월부터 태양광에 대한 사업비전 및 투자가치 등에 대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더욱 신경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미래그룹의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2020년은 명실상부한 재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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