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오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이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원전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이라는 테마로 진행 될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0년을 맞아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인사 및 산·학·연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신년사, 정부 인사 신년 인사, 신년 떡 나눔식, 신년 덕담, 조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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