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에너시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S-CLASS DNC.
대성쎌틱에너시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S-CLASS DNC.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오는 4월 친환경보일러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70년 이상 축적된 열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S-CLASS DNC 제품을 출시했다. S-CLASS DNC는 환경부에서 부여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 친환경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이다.

DNC는 열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1차 열 교환기로 사용해 보일러의 기본적인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켰고 스테인리스를 2차 열 교환기로 사용해 내식성/내구성을 향상시켜 잔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 내부 배기가스 배출 경로를 단순화/최적화해 안정적인 연소가 되도록 설계했으며 대성쎌틱의 기존 친환경 보일러대비 체적을 최소화해 설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S-CLASS DNC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각 가정에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대성쎌틱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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