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도시가스업계와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1986년 우리나라 LNG 보급 이후 LNG가 제주도까지 미치지 못하던 중 제주도가 평택, 인천, 통영, 삼척에 이어 5번째 생산기지로 낙점되면서 33년만에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에 힘입어 우리 협회는 천연가스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도개선과 서비스 강화에 진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가스 사회공헌사업의 확대, 마케팅 역량의 강화 및 미래성장 안전관리 전환 기반의 강구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 가치증진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우리 업계와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열망을 담아 국내 가스산업이 내실을 다져 더불어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국내 도시가스산업은 짧은 사업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성장세를 이룩했습니다.

우리 도시가스업계도 전국 1,900만 고객 모두에게 안정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전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끝으로 그동안 도시가스업계를 위해 많은지원과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가스산업 관계자 및 가족 모든 분들께 행운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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