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투데이에너지]다산과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 저에너지 소비형 고효율 사회 구축,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명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요구되고 있으며 우리 연구원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에너지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주체들의 참여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서 R&D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잘 살려서 에너지 혁명을 이끌어 갈 출발대 앞에 섰습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협업의 조직문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형 연구성과 창출 △보다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원 운영 등을 중점 업무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너지 한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모두가 다 같이 협업해 에너지혁명을 선도하는 연구원,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기관의 가치가 상승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연구원을 만들어 나갑시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있겠지만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협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술 연구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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