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회장

[투데이에너지]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가스시공업계가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도록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영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가스재난재해예방긴급복구반은 2015년부터 5년여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목적으로 정부기관에 등록되지 못한 제도권 밖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가스사용시설 신설, 노후보일러 교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가스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가스 시공인 여러분,

지난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낙관하기는 어렵습니다.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합시다. 열린 마음으로 대화합시다. 우리 스스로 만든 규범을 존중하고 약속은 협력해 실천해 나갑시다. 그러면 가스 시공인들 사이에 믿음이 쌓일 것이고 마침내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우리 가스회원사의 역량이라면 앞으로도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느끼고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갑시다.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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