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탁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투데이에너지]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가스기술사회도 밝고 희망찬 미래가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4차 산업혁명대비 정부 규제와 추격형 가스안전관리 체계에서 탈피해 가스 사고로 인한 복합적인 재난 발생 가능성 증가 등 사회문제 해결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관리시스템 개선, 가스안전기술 전문가 육성체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가스산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가스기술사회는 강도 높은 의식 및 조직의 개혁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해 적극적인 산업현장 문제 해결형 R&D와 Consulting, 안전기술 세미나 활동 등 정부와 민간 양방향 참여와 소통을 통한 민간전문가 참여 확대로 기술기반의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활용,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관점전환 및 지속 가능한 안전의식 개혁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스기술사 여러분.

새해에도 가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생산현장 관리기술 혁신과 고도의 연구 노력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스기술사회도 혁신과 내실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가스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