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사용 가구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여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50여명은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멘스는 지난 2013년부터 동일 지역에서 꾸준히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8,000만원으로 약 12만장이 넘는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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