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전경.
충북테크노파크 전경.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충북신성장산업분야 5인 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만 39세 이하 석·박사급(학사 출신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 전문연구인력 채용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다.

충북TP는 기업에 매월 200만원 인건비와 20만원 정착지원금을 최대 2년까지 지원하고 연구역량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비로 연간 10만원까지 뒷받침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충북TP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 지원사업은 우수 전문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사업”이라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