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OS 김치톡톡.
LG DIOS 김치톡톡.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김장을 포기하는 가구가 늘고 있지만 김치냉장고의 수요는 오히려 더 늘고 있다. 김치냉장고의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김치냉장고를 다용도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국내 한 연구기관에 의하면 직접 담근 김치의 소비량은 2014년 147만t에서 2017년 122만t으로 연평균 2.6%씩 감소했다. 이에 반해 시장조사기관 GfK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한 국내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 22% 정도였던 400리터 이상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판매량 비중은 2019년 31%까지 성장했다.

최근 김치냉장고는 스탠드형이 대세다. 일반 냉장고처럼 문을 편하게 여닫아 효율적인 공간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의 ‘LG DIOS 김치톡톡’은 최적의 김치 맛을 필수적인 정밀한 정온 기술이 특징이다. 제품의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은 김치냉장고 내부의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허 받은 냉기홀 기술로 사방에서 냉기를 분사해 칸마다 고르게 냉기를 채워주는 ‘입체냉각’과 하루 240번 돌아가는 쿨링팬으로 냉기를 순환시키는 ‘쿨링케어’, 냉기를 새지 않게 막아주는 ‘냉기지킴가드, 유산균가드’의 3단계는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LG전자의 관계자는 “정밀한 정온 기능과 4룸 공간 분리가 가능한 LG DIOS 김치톡톡은 다양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멀티 가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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