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업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소시업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JB주식회사(사장 한권희)는 16일 충남 창업생태계의 혁신적인 선순환을 위해 시너지엑스,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대학교, 호서대학교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충남도 내 유망 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창업생태계에 성공적인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에 앞서 JB주식회사는 지난해 11월 충남도 내 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자를 선발하고 성장을 기원하는 기획자를 뜻하는 ‘엑셀러레이터’로 등록한 후 오픈 이노베이션인 ‘JB With Plus’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 153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JB주식회사는 현재 최종 선발된 9개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JB주식회사는 또한 스타트업에게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Demo Day를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 중 오픈 이노베이션 2기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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