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6일 한난 본사에서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드림 기자단은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한난의 주요사업, 일상생활, 시즌별 이슈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 한난의 공식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포스트, 유튜브)을 통해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난은 주기적인 SNS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참여와 홍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기자단을 선정, 별도 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윤지현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꿈드림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진취적인 아이디어가 공사 홍보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동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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