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 태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울산 태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7일부터 23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전통시장을 비롯한 전사업소 소재 전통시장 5곳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전달할 설맞이 선물 등 총 5,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부서별 간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월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당시 피해 상인에 2,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데 이어 여름철 가격 폭락 양파 10톤을 구매하고 중구 지역 내 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추석 차례상 꾸러미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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