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수원 영통구 소재 The꿈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수원 영통구 소재 The꿈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17일 수원시 영통구 The꿈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The꿈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및 교사 약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기초상식·가스누출 시 행동요령 등 이론교육과 가스누출상황 체험교육, 설명절대비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교육 등의 진행을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 상식을 내재화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향후 가스안전분야에 직업적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스시설 및 제품 검사, 가스안전 교육홍보, 가스안전 기술연구 등 가스안전공사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그 외 가스분야에 관한 직업설명도 병행했다.
 
고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가스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평소 가스안전 지식을 몸으로 익혀 위기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공사는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가스안전을 쉽게 익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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