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윌로 세일즈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윌로 세일즈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지난 17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공식 대리점 경영자 및 2세 경영자 100여명을 초대해 상호 소통을 위한 ‘2020 윌로 세일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일즈 포럼에서 윌로펌프는 시장 트렌드와 영업 전략, 대리점 영업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영업 현장 개선 사항과 판매 확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어 18일에는 ‘윌로 파트너스 어워즈’를 개최해 우수 대리점에 대해 포상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윌로펌프는 국내 펌프 시장을 선도하며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새로운 변화를 통해 대리점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대리점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하는 매우 중요한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서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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