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통단 운영 업무협약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NS 소통단 운영 업무협약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20일 한빛원전 홍보관 귀빈실에서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동아리 AAA((Angels Advocator for Atom: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동아리)와 ‘SNS 소통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NS 소통단’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20~30 젊은층을 겨냥한 맞춤형 컨텐츠를 개발해 원자력 바로알기 및 미래주역 세대인 20~30 세대와의 긴밀한 소통강화를 통해 도출된 원전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제안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원전 운영에 적극 반영을 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AAA’는 한빛원전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이며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원자력 소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빛원전은 ‘SNS 소통단’ 협약을 계기로 뉴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미래에너지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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