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21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관계자와 함께 ‘2020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임직원들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소외계층에 전달할 설 명절 음식을 배정받아 차량을 이용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도 전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18년부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제관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맞아 서로 사랑을 나누고 좋은 기운을 받아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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