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서림복지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서림복지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KOEM, 지사장 최제광) 바다사랑 봉사단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산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산사랑 상품권’을 서산시에 위치한 서림복지원에 전달하고 시설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제광 대산지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다사랑 봉사단은 해양환경공단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본사를 비롯한 14개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대산지사는 지난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감사패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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