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지역주민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CBTP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TP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8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천체망원경 제작소 △수리수리 마수리 과학 마술 체험 교실 △날아라 글라이더 제작 체험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www.cbtp.or.kr) 및 교육사이트(edu.cbtp.or.kr)에서 볼 수 있으며 강좌신청은 2월1일부터 받는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일반인들도 과학기술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며 “아이들이 미래 과학기술의 큰 꿈을 키워 창의적 과학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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