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임직원들이 상인들에게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임직원들이 상인들에게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22일 안동시 구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지사 직원을 비롯 안동시 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연휴기간 중 가스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가 등에 대해 가스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관 지사장은 “추운날씨와 설 명절로 인해 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가스안전에 유념해 사고 없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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