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집'에 쌀 200kg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따뜻한 밥집'에 쌀 200kg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2일 금천구 무료급식 센터인 ‘따뜻한 밥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서울남부지사는 금천구 지역 시민단체인 ‘살기좋은우리구만들기여성회’가 1997년부터 지역어르신들에게 매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급식센터를 방문해 쌀 200kg을 전달했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을 전하게 돼서 보람되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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