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설 연휴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설 연휴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17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비축지사 9개소 및 가스전운영사무소 등 소관 국내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추진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점검에 참여해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구축 여부, 긴급복구자원 보유 및 관리상태, 시설보안방호 관리실태, 안전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과 같은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구리지사(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소재)를 방문해 현장 주요 설비 및 취약시설을 살폈으며 “연휴기간 내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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