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HR담당인 최여환 상무(좌)와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HR담당인 최여환 상무(좌)와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 임직원이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28일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사내 자선경매 및 기부 이벤트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8대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3대를 전달했다.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를 위한 재활병원이다. 장애 어린이가 △의료재활 △사회재활 △직업재활 등을 통해 사회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HR담당인 최여환 상무는 “우리 주변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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