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수입사와 다른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SK에너지(대표 조경목)에서도 2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가격을 kg당 98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SK에너지가 산업체, LPG충전소 등 주요 거래처에 공급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865.40원에서 963.40원으로, 산업용은 kg당 872.00원에서 970.00원으로 인상 조정된 가격에 LPG를 공급받게 된다.
 
택시 등 LPG차량용 부탄은 kg당 1,258.00원이던 것이 2월부터는 1,356.00원으로 조정 인상된 가격에 공급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