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의 관계자들이 홍보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들이 홍보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4일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구 동구 안심근린공원 및 신기역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본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초점을 맞춰 지역 주민들에게 국민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전파하고 KF94 등급 방역마스크 400여개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에너지 복지 실현과 함께 정기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안전·보건문화 증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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