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우)이 KTC 군포 본원에서 (주)이노뷰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대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우)이 KTC 군포 본원에서 (주)이노뷰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제대식, 이하 KTC)은 지난 5일 (주)이노뷰(대표 전제헌)와 KTC 군포 본원에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험인증업무 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 교류 및 인프라 공동활용 △각종 시험·인증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발굴 △전기·전자, 기계 및 화학분야 등 양 기관의 업무 영역범위에서 상호 협력 △법적 제도 등 변화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KTC는 KS제품검사, 전기·전자제품 안전인증, 각종 공산품의 품질인증과 소비자의 안전지킴이 및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전문기관이다.

이노뷰는 생활가전, 주방가전, 계절가전, 이미용의 가전제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캠핑, 전동공구, 수공구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년 신제품을 약 40종 이상 제조·판매해 연매출 320억원 이상 달성 등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제대식 KTC 원장은 “이노뷰를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전기용품과 각종 공산품 등의 안전성 및 품질을 우선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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