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사회복지재단과 현대차공조회 등 관계자들이 울산 북구청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쿠 사회복지재단과 현대차공조회 등 관계자들이 울산 북구청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쿠쿠(대표 구본학)가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25대를 지원하며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울산시 북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정현교 쿠쿠홈시스(주) 상무와 전승우 현대자동차(주)공조회 회장, 이동권 울산시 북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쿠쿠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차공조회, 울산 북구청과 지난 12월 ‘울산시 북구 복지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에 대한 파트너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의 관계자는 “쿠쿠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돌보고 격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쿠쿠와 뜻이 맞는 파트너 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 사회를 돌보고 복지 증진 기여를 도와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지역 소외계층 후원과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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