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한난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2조3,679억원, 영업이익은 422억원, 당기순이익은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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