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인터뷰]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0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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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윤활유로 E-mobility 진화 동반자로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통한 Deep Change 가속화 예정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
차규탁 SK루브리컨츠 대표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멈추지 않는 도전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고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져가고 싶습니다”

SK루브리컨츠가 고향 같은 곳이라는 차규탁 사장은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해 왔다”라며 “경영환경이 녹록하지 않았지만 구성원 모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은 SK루브리컨츠의 신임 CEO가 되자마자 베트남 최대 민간 윤활유 업체 메콩社 지분 인수라는 글로벌 사업의 큰 축을 만들어 냈다.

올해 경영환경도 비록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차규탁 사장은 “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 그리고 사업 역량이라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회사, 상사에게 당당하려면 내가 나의 일에 대해서 그리고 회사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개인의 역량은 물론 전문성도 키워서 당당함을 뒷받침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당당하기 위한 과정에서 또한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당당하지만 겸손 또한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규탁 사장은 올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Deep Change를 가속화 해 나갈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SK루브리컨츠 기유와 윤활유에 대한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핵심역량과 연계되고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정하고 협력을 추진해 Deep Change의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프로세스를 혁신할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기존 프로세스와 사업 경쟁력을 원점에서부터 뜯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데이터와 성과에 기반해 의사결정 체계를 다시 점검해 ‘선택과 집중’ 즉, 효율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뒤를 이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사의 과제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사회적 가치 및 행복 추구 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DT 관점에서 이미 국내 고객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ZIC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SK ZIC소식 이외에도 자기에게 맞는 윤활유를 추천해 주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대리점 등 기존 채널을 활용해 최종 고객 접점으로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며 유통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의 유통 가능성도 테스트하고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장기 적으로는 이러한 변화 추진을 통해 유통구조의 혁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결국 첨단 윤활유로, E-mobility 진화 동반자로 혁신해 가겠다는 목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파트너링 확대를 통한 글로벌 전략과 함께 더 큰 행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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