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 3번째)이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등 충북지역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우 3번째)이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등 충북지역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지난 19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교통대, 중원대 등 충북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청년 취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려는 목적의 일환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에너지안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프램 개발 및 오픈캠퍼스 운영, 현장실습․특강 및 인턴십 운영, R&D 협력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에 이어 기관의 본업에 중점을 두고 가스·석유화학분야의 신규 국제 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전문 인증기관으로 지속적인 인증보급을 확대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매년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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