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우)와 김정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우)과 김정구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탁현수)이 수소산업 인재양성에 나선다.

한난기술은 2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수소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수소에너지 글로벌 창의 융복합 인재양성 트랙 과제 수행을 통해 △양성된 인력채용 △상호인력교류 협력 △보유 기자재의 공동사용 △현장중심 산학연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탁현수 한난기술 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 산학연계의 상호 인력 교류를 통해 수소 신산업 창출 및 확산에 기여하는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 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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