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협회 방문자제 협조를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번에 발생된 코로나 19의 위기경보가 2월23일자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회원들의 협회 중앙회 및 시·도회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전기기술인협회는 각종 민원업무(전기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감리원배치·완료신고, 업등록기술인력 변경신고 및 증명서 발급 등)는 온라인 신고 및 우편 접수 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용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keea.or.kr)에서 온라인 신고 및 증명서 발급(최초 경력신고는 중앙회 우편접수)을 이용하면 되며 우편접수 등은 해당 시·도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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