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1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린나이는 가정용보일러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린나이는 ‘제품(서비스)의 질’, ‘사회공헌을 잘하는 기업’ 등 12개의 가치 영역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동종 업계 관계자가 점수를 매기는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부문에서도 경쟁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 LNG 연료 도입에 맞춰 가스보일러를 출시하며 친환경보일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섬유 속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가스식 빨래건조기를 비롯해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 국내 생활 문화 선도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13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되도록 도움 주신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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