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수인 기자]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가 가스안전분야 능력을 인정받아 호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안전공학과 부교수로 임용됐다.
조창현 대표는 한양대학교 공업화학화 학사를 받은 후 한양대학원 화공학과 석사를 취득했다.이후 2005년 기암가스공업(주)의 대표를 맡았으며 현재 기암가스공업(주)가 상호변경된 가스켐테크놀로지(주)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심의위원회 위원, 한국고압가스 제조·충전 안전협회 부회장,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대전·세종·충남북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가스산업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특히 조 대표는 2017년에 제24회 가스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2016년 제3회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여받았으며 산업용가스 자동제어 충전시스템 등 다수 특허와 디자인을 등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