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손세정제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손세정제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운영상황에서도 일선에서 묵묵히 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는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복지시설을 위로했다.

본부는 지난딜 25일부터 28일까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2곳의 보호시설, 2곳의 지역아동센터들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1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했다.
 
본부는 내부적으로 정부지침을 준용해 대응지침을 만들어 감염예방수칙을 일상화하고 있으며 본부 내 방역활동 수준도 상향 운영하고 방문자들에 대한 발열체크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본부주변 소상공인 상황을 점검하고 강릉시·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주요시설 방역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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