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좌 5번째)와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재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좌 5번째)와 이현세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좌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기업지원단장에 이현세 단장(임기 3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현세 기업지원단장은 충북TP 기술사업화팀장, 기업육성팀장, 지역산업육성실장, 행정지원실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는 물론 충북도 및 기초지자체 그리고 지역의 산학연관과 유기적 네트워킹으로 충북산업과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산업 전문가이다.

2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간 이현세 단장은 “지역맞춤형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의 비전과 함께 비즈니스중개 및 비R&D사업 연계조정과 지역혁신거점기능 및 일자리 진흥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지원 통합관리를 위한 시스템구축, 성과창출, 성과확산을 연도별 단계적으로 구성해 맞춤형 기업지원과 강소기업 및 스타기업 육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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