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
NCH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가 미생물을 이용한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출시했다.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량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마리씩 최대 1,600억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해 하수배관에 공급돼 심각한 악취와 부패를 일으키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시킨다.

NCH의 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은 현장 방문을 통해 외식업체의 다양한 배관구조를 분석하고 에코스톰과 바이오엠프와 같은 미생물 하수 배관 관리 시스템와 배관 개방제를 제안 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정기 서비스 방문, 장비 점검 및 청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코스톰은 일반 하수 배관, 식당 하수 배관, 커피 머신, 탄산음료 하수배관, 제빙기 배수관, 집수정, 응축수 배수관, 냉동기 배수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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