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가스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수상자 공모가 오는 4월20일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및 메일접수가 시작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주관하는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올해 11월12일 63빌딩에서 개최된다.

27회 가스안전대상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는 오는 4월20일 18시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 △가스안전 기술향상 및 제품 개발·보급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대국민 가스안전읫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에 기여한 공무원 수소안전관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이다.

포상 규모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등을 포함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표창 등이다.
산업훈장은 15년 이상, 산업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3년 이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은 2년 이상 등 당해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11월12일 개최될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가스안전공사 홍보실(043-750-1226/pooh@kgs,or,kr), 지자체 공무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044-203-5278)에 문의하면 된다.

공적조서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www.kgs.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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