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범 한국광물자원공사 노동조합 위원장(가운데)과 노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승범 한국광물자원공사 노동조합 위원장(가운데)과 노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0일 본사에서 역대 노조위원장과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임승범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공채로 입사해 법무심사팀, 창의경영팀, 볼레오 사업단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제11대, 12대 노동조합 법규국장을 지냈다.

임 위원장은 “공사의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조합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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