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좌)과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좌)과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수인 기자]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승범)이 수소분야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승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과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9일 충남대에서 ‘차세대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대는 수소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5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단장 신재행)과 업무협약을 체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차세대 에너지자원인 수소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우수한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범 충남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의 연구인력과 교육인프라가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차세대에너지인 수소분야의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