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현 LPG판매협회 공동구매사업위원장(좌 4번째)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후 나봉완 협회 전무(가운데), 이심근 한솔열기 대표(우 2번째)와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상현 LPG판매협회 공동구매사업위원장(좌 4번째)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후 나봉완 협회 전무(가운데), 이심근 한솔열기 대표(우 2번째)와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판매업계가 (주)대성물산, 세영메탈(주), 미래기업, 동양가스기구, 진승파이프(주), 한솔열기 등 6개의 업체가 참여해 상호 공급품목 및 공급단가가 결정된 업체에 대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9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공동구매사업 공급자재 수의시담 및 수의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PG판매협회중앙회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 한상현)는 ‘서민층 LPG시설개선사업 자재·기구 공동구매’와 관련해 고무호스, 조정기, 측도관, 호스류, 강관 등의 자재품목들을 심사했다.

공동구매 계약이 체결되고 각 지방협회에서는 물품주문서가 송부되는대로 사업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양질의 자재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지방협회로 문의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현 공동구매사업위원장은 “공동구매사업위원회는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LPG시설개선 자재와 기구 등 양질의 제품들을 각 회원사에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고 사용자가 안전하게 LPG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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