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송민 위원장과 김종우 사무처장이 당선됐다.

송민·김종우 후보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치뤄진 남부발전노조 제4대 위원장·사무처장 선거에서 618표, 59.2%의 득표율로 김영태·김정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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