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장진호 위원장이 당선됐다.

남동발전노조는 지난 10일 제4대 각급임원 선거에서 장진호·김재민 후보가 836표를 획득, 63.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병진·이행환 후보를 이겼다.

한편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선거는 코로나19 악재에도 82.3%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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