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에코발전본부가 1테이블 1화분 키우기 캠페인을 전개한 가운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에코발전본부가 1테이블 1화분 키우기 캠페인을 전개한 가운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코로나19 여파로 꽃과 화분 소비가 감소한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1테이블 1화분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본부는 직원들의 책상 뿐 아니라 각 사무실과 로비에도 큰 화분들을 들여놔 마스크 착용과 대면업무 자제, 한 줄로 식사하기 등으로 다소 어두워진 사무실을 화사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직원기념일에 꽃을 보내는 이벤트를 시행해오고 있는 영동에코발전본부는 내부행사시 꽃 구입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을 음료와 간식 등으로 격려하는 시민백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했으며 관내 항구 방역활동을 시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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