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에어컨 등 전문가전에 대한 ‘클린 서비스’를 진행한다.
캐리어에어컨이 에어컨 등 전문가전에 대한 ‘클린 서비스’를 진행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에어컨과 건조기 등 전문가전의 본격적인 가동 시기에 앞서 에어컨 상태 점검 및 청소 등 ‘클린 서비스(Clean Service)’를 실시한다.

캐리어에어컨은 오는 5월30일까지 신청 제품의 서비스 시 자사 타 제품의 점검을 비롯해 차단기, 전원선 등 전기 안전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서비스 비용을 10% 할인해준다. 에어컨은 동일한 장소 내에 3대 이상이 설치돼 있을 경우 10%가 추가 할인된다.

캐리어에어컨의 ‘클린 서비스’는 고객센터(1588-8866)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 실내기·실외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주요 부품·배선 등에 대한 사전안전 점검으로 에어컨 화재 사고의 위험을 낮추고 고객들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문제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공기청정기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경북지역에 음압병실과 응급실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308대를 후원하고 대구·경북지역 전문점 및 광주장애인총연합회에 마스크 총 9,0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이밖에도 대구·경북 거래처의 3월 대금을 유예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비자와 자사 직원들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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