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수용 도시가스 보급 본격화
제주도, 민수용 도시가스 보급 본격화
  • 박병인 기자
  • 승인 2020.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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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만7,000세대 대상
제주시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 현황.
제주시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 현황.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제주도는 오는 25일부터 제주시 도시가스배관 설치지역 2만7,000세대에 대해 천연가스(LNG)를 우선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단위로 보면 노형동이 8,953세대로 가장 많고 연동 6,351세대, 삼양동 4,128세대, 이도2동 2,486세대 등이다.

이를 위해 2017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공사비 5,035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인 생산기지 및 공급배관(81㎞), 공급관리소 7개소 등을 설치했고 도시가스 공급배관 마을 통과 반대 등 주민수용성 문제를 해결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제주도, (주)제주도시가스사와 협업체제로 도시가스 공급전환을 위해 도시가스 배관시설 점검 및 공급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 민수용 LNG도시가스 공급관련 Task Force팀을 구성·운영해 LNG 도시가스 공급 상황관리체제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각종 예기치 못한 민원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시 도시가스배관 설치된 지역에 천연가스를 보급하면 제주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도민에너지 복지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노희섭 국장은 “서귀포시 동지역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통과지역 주민들의 일부 민원에 대해 원활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 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LNG 전환에 따른 공급비용은 3월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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