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의 LED 사각방등을 적용한 거실.
레드밴스의 LED 사각방등을 적용한 거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고품질 빛을 제공하는 가정용 LED 천장등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LED 실내용 등기구로, ‘레드밴스 LED 원형 방등(60W)’, ‘레드밴스 LED 사각 방등 50W/60W)’, ‘레드밴스 LED 직사각 방등(30W)’ 세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신제품은 조명 프레임을 없애 한층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색(4,500K)과 주광색(6,500K)으로 출시돼 거실과 안방, 작은방, 부엌 등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빛을 120도까지 넓고 고르게 비추는 것도 장점이다. 고성능 LED 광원을 사용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빛의 깜박임이 없어 사용자 눈의 피로도도 덜어준다. 또한 고품질 PPMA 디퓨저로 조명커버를 제작해 커버의 변색을 최소화한다. 

설치도 간편하다. 통합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터미널 블록(단자재)을 활용하면 전문가 도움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설치 할 수 있다.

신제품은 80 이상의 높은 연색성으로 자연에 가까운 빛을 표현한다. 또한, 수은을 미함유해 친환경적이다. 형광등대비 에너지소비가 50% 적고 최대 2만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레드밴스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아파트 거주율이 높은 우리나라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가정용 LED 등기구”라며 “원형, 사각형, 직사각형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집안 곳곳에 교차설치해도 시각적인 지루함이 적고 에너지효율이 높아 전기세 절감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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